안녕하세요, 사랑솜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짧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
우리 아기 지유가 인생 처음으로 비행기도 타고, 모래사장도 거닐고, 바다도 봤답니다!
부드러운 모래를 만지고 신기해하는 지유,
바다에 둥둥 떠다니며 즐거워하던 지유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남편도 모처럼 여유를 만끽하며 행복해보여서 찡하고, 짠했답니다…🥺
무엇보다 가장 감사했던건,
나를 기다려주는 포근한 우리 집이 있다는 것!
집에 돌아온 우리 가족들의 표정이 참 편안해보였어요.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했는데도 역시 집은 집인가봐요 ㅎㅎ
여러분에게 집은 어떤 공간인가요?
나를 가장 나답게 해주는 공간은 어느 곳인가요?
떠오르는 공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진짜 집, 어느 여행지, 내가 자주 다니는 카페.
혹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내가 가장 나 다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요 🧡)
마음을 담아,
사랑솜 드림 ☁️
아기지유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주엇군요! 지유가 정말 행복햇을거에요🥰“내가 가장 나답게 편하게 잇을 수 있는 곳”은 집일 때도 있지만 때로는 출퇴근길 잠시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는 순간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사랑솜은 집 외에 또 언제 가장 사랑솜다운가요?